작성일 : 2009-02-18
건설노동자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무리한 공기단축과 공사비절감으로
돈벌이에만 혈안인 건설업체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
조속히 마련해야 한다.
건설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한 판교 붕괴 산재사고와 같은
건설현장의 중대사고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건설자본의 무리한
공기단축과 공사비절감행위로 들 수 있다.
이 사고는 공기단축과 공사비절감을 위해 설계도에 콘크리트로 시공토록
되어 있는 흙막이시설을 목재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다.
판교붕괴사고.jpg (193K)
다음글∧스포츠센타 보일러 폭발 사고
이전글∨화왕산 화재